며칠 전 우연히 알게 된 멋진 뷰의 캠낚의 숨겨진 명소 노량투다리에 지인과 함께 2박 3일
일정으로 다녀온 찐 후기입니다.
1.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위치
하동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은 남해대교와 노량대교의 밤야경 맛집으로 유명하기도 하고
바로 앞에서는 볼락등 다양한 고기들이 많아
바로 앞에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밤새 낚시도 즐겻던 곳입니다.
2.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입실 퇴실시간
남해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은 주말에는 거의 예약풀인 관계로
평일에 시간을 내서 다녀왔는대요.
입실 은 2시 퇴실은 12시 입니다.
3.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사이트와 편의시설
데크 사이트 가 6x6-6개(5만 원), 파쇄석 사이트가 5x5-5개(4만 원)로 널찍하게 돼 있어 편하게 사용도 가능하고요.
저희는 평일인데도 남는 자리가 5번밖에 없어서 겨우 예약 후 달려갔습니다.
데크사이트마다 분전함이 멀리 있지는 않아서 연장케이블이 그렇게 길어야 하진 않더라고요.
저희는 미처 챙겨가지 못해서 관리실에서 빌려서 사용했습니다.
파쇄석은 분전함이 없는 걸로 봤습니다.
딱 1개 있던 연장선을 무료로 빌려주셔서 참 감사하게 잘 썼습니다.
중앙에 있는 건물이 관리실과 세 척실이고 6번 사이트 옆이 남, 여 구분되어 있는
화장실과 샤워실이었고 공간에 대한 청결함은 최고
한여름에도 더운물이 콸콸 나오더군요.
4.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명당
남해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의 명당은 오전과 오후로 나뉘는데
주 1동(관리실)을 중심으로 3번 과 4번 이더군요.
저희는 애석하게도 5번 이었답니다.
명당의 조건은 햇빛의 유무인데요.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은 나무가 거의 없는 하늘이라 바닷바람은 시원하나
위의 햇빛은 막아줄 수가 없어서 2박 3일 동안 지켜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3번 사이트 같은 경우 오전에 해가 6번 쪽으로 뜨므로 오전에
관리동에 가려서 그림자가 조금 더 오래갑니다.
오전에 좀 늦게 기상을 원하시는 경우 3번을 추천드립니다.
4번 사이트 같은 경우 오후에 관리동에 의해서 그림자가 많이 집니다.
물론 정오는 제외이고요.
2시 이후부터는 그림자가 생기더군요.
오후의 조금 더 시원함을 원하시는 분들은 4번을 추천드립니다.
5.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꼭 필요한 준비물
남해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은 나무가 없습니다.
크고 넓은 타프는 꼭 필요합니다.
작더라도 타프 꼭 저희는 안 가져가서 낮에 거의 찜질하다 도망 갔다 왔습니다.
밤에는 조금 춥습니다. 전기장판 아직은 필요할 듯싶고 불멍도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6.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총평
사이트가 매너 타임에 너무 조용해서 좋았고
야경이 너무 예쁩니다.
전기시설 좋고 시설도 깨끗하고 물도 잘 나오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해서
다음기회에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참고로 바로 앞바다에 만조에는 볼락등 고기 많습니다.
저희는 바다 민장대로 재미있는 낚시도 즐기고 왔습니다.
위치는
예약사이트
https://www.camfit.co.kr/camp/6538b7495146eb001e7311d3
이상으로 남해 노량투다리오토 캠핑장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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