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월급 200만원 8월부터?

병사월급 200만원

국방의 의무를 다했던 모든 남자들은 군 시절의 빈약한 월급으로 버티기가 쉽지 않았다는 걸 알 겁니다.
저 또한 아껴가며 썼던 기억이 그런데 그럭저럭 당연하다 생각하고 지냇엇는데요.
오늘은 병사월급 200만 원을 윤석열 인수위원회에서 지급한다는 예기가 있어 알아보려 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 궁금증이 해소되셨으면 합니다.

1.병사 월급 200만 원 윤석열 공약
2.병사 월급 200만 원 재원 마련
3.병사 월급 200만 원 2022년 현재
4.병사 월급 200만 원을 지급하기 위한 인수위의 준비
5.병사 월급 200만 원 문제점
6.병사 월급 200만 원 결론
7.병사 월급 200만 원 4월26일 확정 내용 안내

1.병사 월급 200만 원 윤석열 공약

국민의 힘 대선후보 있을 때 공약 중에 하나였던 병사 월급 200만 원 은 1월 9일 윤석열 당선인의 페이스북에
한 줄로 표기되었었습니다. 또한 다른 글에서는 자신이 공약한 병사 월급 200만 원에 대해서
'국가를 위해 일하는 분들에게 최저임금을 보장하는 것은 최저 임금제도에 비춰서 공정과 상식에 맞는 것'이라고
했다 합니다.

2.병사 월급 200만 원 재원 마련

윤석열 당선인은 병사 월급 200만 원 의 재원이 현재에서 올려서 지급하려 하면 추가 재원이 5.1조 원이
필요하다는 것도 밝힌 적이 있었는대요.
단순한 공약뿐인 줄 알았던 것이 인수위에서 적용을 위해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3.병사 월급 200만 원 2022년 현재

그럼 2022년 우리 병사들은 얼마를 받고 있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병 51만 원,
일병 55만 원,
상병 61만 원,
병장 67만 원.
예전 제가 군대 생활할 때보다 많이 올려진 것 같긴 하네요.
현재 월급 받는 분위기도 이전 정부에서 100만 원을 목표로 순차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해서
올려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4.병사 월급 200만 원을 지급하기 위한 인수위의 준비

매달 지급이 아닌 현재 그대로 월급 지급을 하고 전역 때 나머지 부분을 적립해두었다가
일괄 지급을 한다.
-계급에 대한 추가적인 부분이 아닌 전체 사병에 대한 병사 월급 200만 원 을 추진한다.
-8월부터 전역자에게 현 월급에서 200만원 의 차액을 뺀 금액을 지급한다.
(예) 200-67=133만 원 지급
-하사부터도 별도로 생각하겠다.
-취지는 목돈 지급으로 사회에 복귀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취지라고 합니다.
-예산 부분은 기획재정부와 전력운영비등으 예산을 인건비로 협의하여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병사 월급 200만 원 문제점

현재 손실보상금액 보상, 방역지원금에 대한 보상 등
윤석열 당선인의 현금 보상안이 6개 정도가 되는데
다 가능할 수 있겠냐는 회의론적 분위기와
세금수입으로는 충당하기 어렵다는 분위기도 있다 합니다.
그래서 병사 월급 200만 원 폐지론이라는 예기도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