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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유재석 조세호의 유키즈온더블럭 이라고 하지만 거의 유재석의 유키즈온더블럭 이라 할 수 있는 

이 프로그램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출연한다 합니다.
애초에 취지와는 어긋나는 행보에 게시판은 정치색 등 말이 많은대요.
오늘은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4월 20일 방송에 대해 얘기해보려 합니다.



유키즈온더블럭 은 제작 취지가 거리의 시 미들을 만나 사람 사는 이야기를 전한다는 취지였는데요.
코로나로 인해 제작진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을 거라 생각됩니다.


처음의 취지와는 다르게 실내에서 진행해야 하는 부담감과 시청률도 무시할 수는 없었다고 생각이 되는대요.
그래도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서 그분들의 예기를 전해주고 
공감해줄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되었는대요.


지난 회차에서는 거의 모르던 소방관 분들이나 새로운 부분을 발견하게돼서 좋은 느낌이었는데
이번 회차에서는 윤석열 당선인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얘기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하네요.


정치인이 프로그램에 그것도 대통령 당선인이 나온다는 건 대단한 일인 건 같긴 합니다.
물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이 티브에 출연한 건 처음이 아닌대요.
SBS '집사부일체',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 기행',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등에 출연한 바 있었는데요. 
당선 이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은 '유 퀴즈'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뉴키즈 온 더 블럭의 tv n에서도 많은 고민을 했을 것이고
뉴키즈 온 더 블럭을 아끼는 분들이 이렇게 많기 때문에 프로그램의 정치화를 반대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시청자 게시판 에는 ' 오늘 티빙 해지했습니다. 시청자 무시하는 방송 폐지하기 바람'

, '윤석렬 감건희 쓰레기 부부 방송하면 유재석 머지막 방송될 것',
'이난리가 났는데도 방송을 한다면 시청자를 우롱하는 건가. 등 많은 글들이 20일 현재에도 올라오고 있네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유 퀴즈 온 더 블럭 윤석열


이 와중에 '유 퀴즈' pd가 jtbc로 이적한다는 예기도 나오고요.
유키즈온더블럭 이 초심으로 돌아가 시민들의 예기를 전해주는 훌륭한 프로그램으로는 돌아갈 수는 없는 걸 가요?


일단은 유키즈온더블럭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나오는 편 보고 
프로그램 이 어떤 방향으로 갈지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유키즈온더블럭 윤석열 편은 20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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